안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선물 받았지롱. 테헤란로를 걷는 신라 공주. 가시고기 이후로 오랜만에 독서라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물 받은 책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단정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모범생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안영미는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왔다"며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임신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2세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