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잠깐 전 남편(a.k.a 배변호사)&꾸준히 내 남편(이스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 언제 만나도 기분 좋아지는 전혜빈 만세 3.서울에서 만나니 연예인 맞네 & 컨츄리맨 맞네 4. 멋진 꿈 꾸며 살아가길~뚜기뚜기오뚜기 우리 홍제이 5. 고성댁 진정해 6.백 년 만에 도시서 타일 음식들(대학로 핏OOOO) 서울 나들이 나 도시 좋아했네 고성댁"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재숙은 최대철이 출연하는 자선 미니콘서트 행사에 남편을 대동하고 참석, 오랜만에 동료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