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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편♥' 한지혜, '후드티 한 장에 95만원' 명품만 입어 "나도 딸이랑 트리 해야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22 18:02

수정 2021-11-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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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남편♥' 한지혜, '후드티 한 장에 95만원' 명품만 입어 "나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오랜만에 육아탈출 외출을 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지애언니네 집.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때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봐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bts 의 ama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이라며 오늘 전해진 BTS의 국위선양을 축하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지인의 집에 방문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행복해 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편안한 후드티와 청바지로 캐주얼함을 살리고 청순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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