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는데 겨울이(반려견)가 떨어진 양파를 주워 먹어서 밤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야식을 시켜먹은 제 탓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도 "겨울이 때문에 응급실 왔는데 가을이 너무 무서워하네.. 병원 자주 오지 말자. 사랑해 아가들"이라며 애틋함을 전한 바 있다. 평소에도 반려견들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터라 팬들도 반려견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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