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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김고은 '인간 샤넬' 변신..목걸이부터 망사 스타킹까지 얼마야?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22 13:04

수정 2021-11-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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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김고은 '인간 샤넬' 변신..목걸이부터 망사 스타킹까지 얼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명품 브랜드 샤넬의 뮤즈로 인간 샤넬로 변신했다.



22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김고은과 샤넬과 협업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김고은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작은 악세사리부터 의상 구두까지 샤넬로 착장하고 인간 샤넬로 분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평소의 단발 스타일에서 벗어나 긴 머리로 헤어를 붙이고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가죽과 체인, 망사 스타킹까지 소화하며 파격적인 스타일도 김고은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김고은은 지난 2019년부터 샤넬 앰배서도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공항 패션, 잡지 화보 속 패션 대부분은 샤넬에서 협찬을 받은 것들이다. 또 그는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샤넬 패션쇼, 행사 등에 참석하기도 한다.

김고은은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앰버서더라도, 샤넬에서 제품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없다"며 "단지 페이 일정 부분을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생일 같은 특별한 기념일에는 샤넬 제품을 선물로 준다. 생일 때 귀걸이를 보내줬고, 최근에는 반지를 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을 마쳤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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