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수'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제작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저예산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처음 이방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은 이문식은 탄탄한 스토리와 그 동안 보이지 못한 캐릭터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방은 전직 검계 두목이자 현재 마을 안변현의 실세로 선함과 악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중성 인물이다.
한편 영화 '살수'는 이문식을 포함 신현준, 김병춘, 최성원, 김민경, 이정민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돼 촬영 중이며 2022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