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홍상수 감독의 친형이 10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지난 4월 보도로 세간에 알려진 홍상수 감독 친형의 실종 사건 그 후 이야기를 다뤘는데 이날 취재진은 실종 신고 당시였던 1월 홍상수 친형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강원도 평창의 단독주택을 수소문 끝에 찾아갔다고 합니다. 취재진이 홍상수 친형의 자택을 찾은 지난달 26일, 현장에는 경찰과 과학수사대가 이미 출동해 있었는데 "어떤 수사를 진행 중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과학수사대 관계자는 "발굴 훈련했다"며 수사를 부인한 반면, 현장에 출동했던 평창 경찰서 관계자는 "다른 사건"이라고 엇갈린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