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나,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의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나선 사나,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와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발표하고 빡빡한 방송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사나, 모모가 리정을 찾은 이유는 오랜 인연 때문.
이날 리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를 3년 전 처음 찾아준 트와이스. 덕분에 지금의 안무가 리정이 있어요"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나 정말 더 열심히 해야지. TWICE + Leejung = ♥"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