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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4살 아들, 카페 바닥에 드러눕고 '母 당황'..."이것도 추억"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1 23:53

수정 2021-11-2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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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4살 아들, 카페 바닥에 드러눕고 '母 당황'..."이것도 추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매와 외출에 나섰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인가 친구들의 만남인가. 이것도 추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만남을 위해 남매와 함께 외출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딸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빈우. 딸도 엄마에게 폭 안겨 미소를 짓는 등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훈훈했다.

또한 김빈우는 바닥에 누워 있는 아들과 바닥에 앉아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 "미국에서 온 베프 만나러 껌딱지 둘 데리고 소싯적 집 같이 드나들었던 아지트 카페와 식당이라니. 바닥에 드러눕고 어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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