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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8년째 44kg라더니 "살 좀 찌자!"...한국서 '폭풍 먹방'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22 01:09

수정 2021-11-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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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8년째 44kg라더니 "살 좀 찌자!"...한국…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한국 음식에 푹 빠졌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살 좀 찌자. 좀"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날 신주아의 저녁 메뉴가 담겨있다. 메뉴는 대창전골.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대창전골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신주아는 고기, 우동 등 이날 먹은 다양한 메뉴들을 공개한 뒤 "하루에 몇 끼를. 역시 한국 음식"이라면서 감동했다. 또한 신주아는 저녁 식사 후 동네 산책에 나선 일상 모습도 게재, 마스크와 어둠 속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의 7, 8년째 몸무게가 44, 45kg를 유지 중이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 방콕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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