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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얼마나 잘 살았으면…지인들에게 '선물 우르르' 받고 다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22 23:16

이상아, 얼마나 잘 살았으면…지인들에게 '선물 우르르' 받고 다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지인들과 만났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디보 미뇽군 미용 맡기고~ 시간 떼우기.. 아름이네 가서 양말 얻고~ 유리네 가서 팩트 선물 받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 미용을 맡긴 사이 지인들과 만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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