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동안 손톱 발톱 자르기 성공. 할 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등줄기에 땀이 땀이. 저만 이래요?? 심지어 예쁘게 잘라주지도 못하면서 오두방정, 쉬운 방법은 없는 거죠? 애미 살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미라 아들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아들이 자는 동안 몰래 손톱, 발톱을 깎는 데 성공한 양미라는 잠든 아들의 손을 살짝 들어 올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귀여운 초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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