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김새봄 극본, 유선동 연출)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탄탄한 연기력의 개성파 배우진과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22일 이동욱(류수열 역)과 위하준(K 역)의 유쾌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투샷을 공개해 꿀잼지수를 높인다. 이동욱과 위하준은 스틸 속에서 시소놀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사건 현장을 급습한 이동욱과 위하준의 투샷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록 시소처럼 성격은 상극이지만 악의 무리를 소탕하려는 DNA만큼은 쿵짝이 맞는 운명공동체를 연상시키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