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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민아 '갯차' 비하인드 대방출에 깜짝 포착...논란 전 밝은 미소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20 18:46

수정 2021-1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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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민아 '갯차' 비하인드 대방출에 깜짝 포착...논란 전 밝은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20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못 푼 갯차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신민아는 촬영 중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촬영이 마무리가 된 후 동료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호 역시 밝은 미소로 촬영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음악에 맞춰 살랑살랑 율동을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의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 역을 맡았다. 홍두식 역을 맡은 김선호와 달콤한 로코 케미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커플로 기억되게 했다. 김선호는 드라마 종영 후 전 연인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후 매체와 지인 등을 통해 최초 주장을 뒤집는 증언 등이 나오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영화 촬영이 재개되는 등 청신호가 들어와 귀추가 주목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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