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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아무튼 사랑한다고!" 직진 고백에 깜짝...♥현빈이 반할 만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20 18:25

수정 2021-11-20 18:25

손예진 "아무튼 사랑한다고!" 직진 고백에 깜짝...♥현빈이 반할 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송윤아 언니. 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울 언니"라며 송윤아와 두터운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고 지혜롭고 따뜻해지고 배려심 많은 언니를 보며 참. 나도 저런 이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쓰다 보니 편지를 썼네^^;ㅎㅎ 암튼 포인트는 사랑한다구"라며 진심과 애교섞인 말투를 더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우리 예진이 작품은 다 대박 나는 거 아시죠?^^ 미리 축하드려요~ 파이팅! 송윤아 드림"이라고 써있는 현수막 앞에서 손하트를 보이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수수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스태프들이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송윤아가 손예진의 촬영 현장에 케이터링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에 한창이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송윤아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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