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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생후 15일 딸바보 될 수 밖에 '눈에서 꿀 뚝뚝'...첫 외출에 '조심 조심'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9 19:44

수정 2021-11-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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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생후 15일 딸바보 될 수 밖에 '눈에서 꿀 뚝뚝'...첫 외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이 남편의 딸바보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태리와의 첫 외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만은 조심히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잠이 든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윤주만. 아내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촬영,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을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도 게재한 뒤 "병원은 벌써 크리스마스. 21년은 우리 셋이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라서 더 기다려지네요"라고 설렘을 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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