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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신체나이 18세라더니...앙상한 다리로 무용 삼매경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8 10:42

수정 2021-11-18 10:43

'46세' 함소원, 신체나이 18세라더니...앙상한 다리로 무용 삼매경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 무용학도였던 저"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무용 동작을 선보이며 긴 팔, 다리를 뽐내고 있다. 군살 없이 쭉 뻗은 다리라인인 가장 눈길을 모은다. 유리창 속 실루엣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신체 나이 18살"이라며 무릎을 구부렸다가 한 번에 일어나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던 바. 이번 역시 남다른 운동 신경이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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