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이렇게 많이 먹는데 깡마른 몸…초호화 레스토랑 디너에 2차 저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호화로운 저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간단히 샐러드만 좀 먹고 고니는 간단히 먹으려 했으나 왜 접시는 항상 비어 있는지... 버터 맛집, 버터 좋아하는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수요일 저녁 방문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들이담겼다.

이를 본 팬은 "이 시간 너무 배고파요"라 했고 이혜원은 "히히 죄송. 저는 또 열일하다가 왜 ??문에 배고픈지.. 또 저녁 먹으러 가요. 가을 살찌는 계절 맞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