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두번째 빵꾸. 이 장면에 마가 꼈구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차 안에서 대기 중인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드라마 촬영이 두번째 취소 되자 화가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김현숙. 또한 눈을 크게 뜨고 다소 코믹한 표정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고 있다. 김현숙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