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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불륜 금메달리스트' 해명 후 다시 열일…배달도 직접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17 15:23

수정 2021-1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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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불륜 금메달리스트' 해명 후 다시 열일…배달도 직…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7일 SNS를 통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 으?X으?X 새벽에 들어온 과일만을 휘리릭!!!^^ 가까운 곳은 직접 배달도 해드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일 박스를 들고 배달 중인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일하느라 더운지 맨투맨만 입고 열일 중인 모습. 루머 해명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인민정은 지난 16일 SNS를 통해 "'애로부부'??? TV에 메달리스트는 오빠가 아닙니다"라며 '불륜 금메달리스트'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 사랑꾼 이미지로 유명해진 유부남 운동선수가 사실은 문란한 생활을 일삼고, 아내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온 것. 방송 후 김동성의 이름까지 언급되자 인민정은 직접 루머를 해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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