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갈소원, '7번방 아빠' 류승룡 응원…16세 이목구비가 이렇게 뚜렷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17 14:22

수정 2021-11-17 14:22

갈소원, '7번방 아빠' 류승룡 응원…16세 이목구비가 이렇게 뚜렷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갈소원 공식 SNS에는 17일 "아빠 보러 영화관! 삼대가 함께 보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두근두근 기대기대 신나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류승룡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영화 티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모자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살짝 봐도 화려한 갈소원의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몰라보게 성숙해진 성장 근황도 눈길을 모은다. 또 얼굴을 알린 대표작 '7번방의 선물' 속 아빠 류승룡과 아직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역배우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드라마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