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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병원장 사모님'되더니 쉴 틈이 없네 "촬영+병원 업무+육아+살림" 바쁜 워킹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7 09:36

수정 2021-11-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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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병원장 사모님'되더니 쉴 틈이 없네 "촬영+병원 업무+육아+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남편은 "울 이쁘니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장영란도 "사랑해 여보. 엄청 많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한창과 찍은 사진도 게재,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장영란은 "촬영하랴 병원 업무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며 바쁜 일상 속 남편의 모습에 힘을 냈다.

이어 그는 "참 밝아 . 밝아서 너무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라며 "힘내요 우리.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꼭 생길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한의원을 개원하며 병원장이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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