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남편은 "울 이쁘니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장영란도 "사랑해 여보. 엄청 많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장영란은 "촬영하랴 병원 업무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며 바쁜 일상 속 남편의 모습에 힘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