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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영어로 물었다. LA 아미에게…위버스 통해 미국행 암시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17 07:49

수정 2021-11-17 07:51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영어로 물었다. LA 아미에게…위버스 통해 미국행 암…
사진출처=제이홉 위버스

방탄소년단(BTS)의 미국행에 전세계 아미들이 들썩이고 있다.



BTS LA공연이 열리는 인근 호텔 가격이 폭등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이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귀여운 표정의 셀카 사진을 올린 제이홉은 '호비 짐싸러가용, 오늘도 굿나잇'이라는 글로 미국행을 암시했다.

이에 앞서 제이홉은 'LA 날씨가 어떠냐'며 영어로 LA 아미들에게 질문을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순식간에 답이 올라오면서, 아미 팬들의 능력이 입증되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은 최고 댄서로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국의 누비아(Nubia) 매거진이 주최하는 '2021 글로벌 누비아 어워즈'(GNAs)에서 14일(현지시각) 제이홉이 세계 최고 댄서(The World's Best Dancer) 남자 부분 '킹 오브 댄스'(King of Dance)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 누비아 매거진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편집자와 작가를 통해 화제의 인물과 문화 이슈를 다루는 매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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