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5kg에도 다이어트 중인가..."고기 앞으로 가고 싶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고기를 먹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기 앞으로 가고 싶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고기를 먹지 못하자 과거 고기를 굽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어 "이틀만 참자"라고 덧붙인 이솔이. 이틀 후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 담긴 이솔이의 말에서 설렘이 느껴져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솔이는 팬들과의 소통 중 "키는 158cm, 몸무게는 아침 공복 45.6㎏"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