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부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피부 관리숍을 찾아 관리 중이다.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피부 관리 중인 홍석천은 "마지막 피부 관리가 4년 넘었나? 말도 안 되게 일 중독에 코로나19에 내 몸에 돈 쓰는 거 신경 안 쓰는 성격이었는데 친한 동생이 '형 이제 나이 생각해서 관리도 받아야지'하고 억지로 예약해서 가게된 테라피샵"이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나른한 기운에 살짝 꿈꾸듯 졸다 일어나보니 마사지 담당 선생님이 많이 피곤하셨나 보네요 웃어주신다"며 "맞다. 많이 피곤한 삶을 살고있었다. 이제 좀 건강하고 해피한 삶을 살아보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