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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배달 음식 지겨워 직접 '마파두부' 만들어먹는 '요리왕'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7 23:02

'싱글맘' 김현숙, 배달 음식 지겨워 직접 '마파두부' 만들어먹는 '요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요리솜씨를 뽐냈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SNS에 "서울 집에서 배달 음식 지겨워 마파두부 고수 살포시. 아웅 맛나다. 소소한 행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매번 배달시켜 먹는 것에 질린 김현숙이 직접 솜씨를 발휘한 마파두부가 담겼다.

매콤한 마라에 고수까지 듬뿍 넣은 김현숙의 남다른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고 있다. 김현숙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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