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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찢어진 잠옷도 새것처럼 만드는 '금손 애넷맘'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1-17 19:04

'션♥' 정혜영, 찢어진 잠옷도 새것처럼 만드는 '금손 애넷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정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빨강 하트로 채워 주었지요. ㄱ자로 찢어진 아이 잠옷 사슬뜨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혜영이 직접 손바느질로 수선한 하트 무늬 잠옷이 담겼다. 찢어진 부분을 다시 하트로 채워 넣어 새것처럼 만든 정혜영의 수준급 바느질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혜영은 션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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