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돈까스 집인데 배경이 너무 예뻐요. 재시야~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꼭 여기로 데이트하러 와라.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네. 조명빨. 배경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낸 재시는 올해 15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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