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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딸 재시 데이트 장소 골라주는 '친구 같은 엄마'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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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딸 재시 데이트 장소 골라주는 '친구 같은 엄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돈까스 집인데 배경이 너무 예뻐요. 재시야~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꼭 여기로 데이트하러 와라.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네. 조명빨. 배경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낸 재시는 올해 15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진은 이동국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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