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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국가대표 와이프' 측 "윤다영·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문지연 기자

입력 2021-11-17 13:45

 '국가대표 와이프' 측 "윤다영·스태프 코로나19 확진..촬영 중단"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다영과 '국가대표 와이프'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촬영이 중단됐다.



17일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김지완 극본, 최지영 연출) 측은 스포츠조선에 "'국가대표 와이프'의 배우 윤다영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에 따라 촬영 재개 시점을 논의할 것"이라며 "지금껏 '국가대표 와이프'는 PCR검사와 방역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이날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모습을 그려내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한다감, 한상진, 심지호, 윤다영 등이 출연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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