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단독MC도 감사합니다"라며 "열심히 일한 당신 마셔라. 술 안주 김으로 준우 따라 하기. 사랑해 지우 준우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킹맘 장영란의 퇴근 후 일상이 담겼다. 벨벳 소재의 슈트를 입으며 시크한단독MC로 일한 장영란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러블리한 엄마로 변신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이에 김을 붙이며 앞니가 빠진 아들 준우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화목한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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