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의 주인공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디오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변신한 김희원까지, 평범하지 않은 관계로 얽히고 꼬인 환장케미를 선보이는 세 배우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버라이어티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의 현실 찐 케미는 15일 바로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요 속의 외침부터 홍초 복불복까지 다채로운 게임으로 웃음 포텐을 터트릴 '장르만 로맨스'의 6인방은 실시간 댓글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무비토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르만 로맨스' 1+1 예매권 이벤트까지 준비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