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윤민수 子' 윤후, '볼살 실종'된 근황...중3되고 핼쑥 "제대로 못 자"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4 23:36

수정 2021-11-15 05:30

more
'윤민수 子' 윤후, '볼살 실종'된 근황...중3되고 핼쑥 "제대로 못…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더욱 의젓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학기되고 제대로 자는 걸 본 적이 없는것 같다. 시험 준비에 여러 가지 클럽활동 전시회 준비까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젖살이 쏙 빠진 채 더욱 훤칠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훈훈한 외모로 랜선 이모와 삼촌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중학교 3학년으로 나이는 16세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