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절대 백신접종 반대자가 아니다. 10월 20일 자택 근처 병원에서 얀센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방송에서 '그 싼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라고 한 건 패널들과 축구 중계방송을 같이 보다 백신 종류 선택의 자유를 나타낸건데 마치 백신 접종 거부 의사처럼 왜곡됐다. 앞뒤 맥락을 다 빼고 '개인의 의견'이란 자막까지 달아가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담당PD도 당황해 편집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최근 오토바이와의 교통사고로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