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광고찍냐 물어봐 뿌듯"…손태영, 남편 ♥권상우 콩깍지 여전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보 휴대폰 들고 뭐해요? 여기서 광고 찍으시면 안되죠~ 미국 사람들 자꾸 뭐냐 물어서 급 뿌듯했던. 20년전 재연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에도 여전한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