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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눈에 다래끼 나 퉁퉁 부어도 웃음만 나와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3 17:07

수정 2021-11-13 17:24

'김영희♥' 윤승열, 눈에 다래끼 나 퉁퉁 부어도 웃음만 나와 "난 그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귀여운 남편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다래끼가 잘 어울리는 남자, 밥을 많이 먹어도 또 먹는 남자,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가을날 데이트에 나선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눈에 다래끼가 나 퉁퉁 부었지만 아내 김영희와 함께 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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