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김장을 함께 하는데 올해는 혼자 해놓으시고 가져가라고 전화하신 엄마. 불효녀는 웁니다. 힘들었을 텐데 속상해. 그런데 김치 끝내주게 맛있네요. 역시 엄마표 김치 짱. 한 서방도 힘 난다네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께 더 잘하자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를 위해 커다란 대야를 놓고 큰 규모의 김장을 하고 있는 장영란의 어머니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의 어머니는 딸 부부를 위해 커다란 김치통을 늘어놓고 이를 가득 채워냈다.
딱 봐도 어마어마한 김장 김치 규모에 트레이까지 동원돼 장영란의 집으로 배송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