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노메이크업♥"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6월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조민아는 출산 2주 만에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