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홍현희, ♥제이쓴 힐끗 '무슨일?'..."택도 안 뗀 내 옷 입고 곱창전골 냄새 입혀옴"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3 01:46

수정 2021-11-13 05:02

홍현희, ♥제이쓴 힐끗 '무슨일?'..."택도 안 뗀 내 옷 입고 곱창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제이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과일을 먹으며 휴식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 중인 홍현희. 이때 눈치를 보듯 자신을 촬영 중인 남편 제이쓴을 힐끗 힐끗 보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어제 택도 안 뗀 내 옷 입고 파워 당당하게 곱창전골 드시고 냄새까지 입혀와 주심"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