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고른 카페는 달라…하루를 쉬어도 이영애처럼 "모처럼 쉬는 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영애가 고혹적이면서도 캐주얼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SNS에 "모처럼 쉬는 토요일 오전~ 구경이 본방사수 하는 날~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계속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영애가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새빨간 콘셉트의 카페에서 벽에 기댄 채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영애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온몸을 포근히 감샀고 그만의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