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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셋째, "살 많이 쪘네"라고 하자 '눈물' 펑펑...황신영 "다신 안할게"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2 21:25

수정 2021-11-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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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셋째, "살 많이 쪘네"라고 하자 '눈물' 펑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 쌍둥이를 육아 중인 황신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침대 누워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셋째 아영이. 이때 황신영은 "우리 아영이 살 많이 쪘네요"라고 했고, 그 순간 울음을 터트리는 아영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에 황신영은 "미안해. 살쪘다는 말 다신 안할게"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 9월에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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