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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1살되더니 '173cm' 母 야노시호 따라잡겠네 '폭풍성장'...여유로운 하와이 일상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2 18:52

수정 2021-11-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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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1살되더니 '173cm' 母 야노시호 따라잡겠네 '폭풍성장'.…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의 똑 닮은 미소가 사랑스러웠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만의 하와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하와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모녀. 똑 닮은 환한 미소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이때 훌쩍 큰 추사랑은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 하는 등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야노시호는 "일본은 벌써 겨울인데, 하와이는 아직 여름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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