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껌딱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을 향해 입술을 내민 채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지안. 그러나 반려견을 고개를 돌린 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지난 4월 이지안은 독약 테러로 반려견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지안은 "어떤 사람이 담 넘어 독약을 던졌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