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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생후 1주일 딸이 얼마나 예쁘면..."안먹어도 배부르단 소리 알겠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12 17:55

수정 2021-11-12 17:55

윤주만, 생후 1주일 딸이 얼마나 예쁘면..."안먹어도 배부르단 소리 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에게 푹 빠졌다.



윤주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고 사랑스럽고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윤주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품 안에서 잠든 딸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윤주만. 딸을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윤주만은 "아직 어설프지만 내 품 안에서 잠들어 있는 태리 보면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믿겨지지가 않네요"라며 "밥이고 뭐고 먹지도 않고 안 먹어도 배부르단 소리가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엄마 아빠가 태리는 열심히 키울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5일 딸을 출산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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