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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살 빠져 볼살 1도 없네...쏟아질 듯 더 커진 '왕방울 눈'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2 15:59

수정 2021-11-12 16:00

'52세' 김혜수, 살 빠져 볼살 1도 없네...쏟아질 듯 더 커진 '왕…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수가 나이를 잊은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52세라고 믿기 어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볼살 하나 없는 다소 살 빠진 모습과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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