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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집으로 부른 출장 산후마사지…"밤낮이 바뀌었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12 13:31

수정 2021-11-12 13:31

'삼둥이맘' 황신영, 집으로 부른 출장 산후마사지…"밤낮이 바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부기 관리법을 공유했다.



1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베님들이 붓기 관리 꿀팁 공유해주셨으니 오늘은 제 차례입니다"라며 장문의 글로 부기 관리법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요새는 삼둥이들 보느라 밤낮도 바뀌고 2교대하며 밥 때도 뒤죽박죽이니 더 붓는거 같아요,, 댓글에 마사지 이야기 진짜 많이 해주셨는뎅 사실,, 매일 마사지 받을 수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유"라며 집으로 출장 마사지를 불렀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사지 받을 때도 그렇고 조리원에서도 붓기와 순환에 좋은 차를 마시라고 하시더라구용! 차만 잘 마셔도 붓기빼는데 반은 성공이라하셨베베. 그래서 저는 매일 붓기에 좋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티백차를 습관처럼 마셔주고 있어유~ 그 전에도 차는 워낙 좋아해서 자주 우려 마셨었는데 몸이 이렇게 되고 나서 더 자주 찾게 되네영~"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신영은 "방법도 간단하고 일어나서 차 한잔 타서 수시로 마셔주기만 하면 되니 노폐물도 잘 빠지는 것 같고 저한테는 제일 잘 맞는 방법이네유"라며 "차 마셔주는 것 만으로도 진짜 많은 도움이 된다구하니 오늘부터 수시로 티백차 마셔보자구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 9월에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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