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한 '워맨스가 필요해'는 분당 최고 시청률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령의 첫 일상 공개와 함께 여섯 이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화제가 됐던 이가령은 제천에 위치한 외갓집에서의 '시골 라이프'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이가령 라이프에 MC들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후 이가령의 여섯 이모들이 찾아왔다. 이모들은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이가령의 '찐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령은 모처럼 찾아온 이모들과의 특별한 워맨스를 예고해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