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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사업가 남편'에 속상 "진짜 혹시나 했는데…괜히 그랬나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11 20:49

양미라, '♥사업가 남편'에 속상 "진짜 혹시나 했는데…괜히 그랬나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에게 살짝 실망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나란히 바닥에 누워 있는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오빠… 나 진짜 혹시나 했어.. 빼빼로 사올까봐... 괜히 혹시나 했나봐… 잘했어 괜찮아"라면서도 사이가 좋은 남편과 아들을 보며 "나만 빼고 둘만 빼빼로 데이 같네…"라고 씁쓸해 했다.

양미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남편에게 과자를 은근슬쩍 기대했지만 역시나 빈 손으로 돌아온 것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양미라의 마음과는 달리 남편은 아이와 평온하게 바닥에서 휴식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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