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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 얼굴은 빻았지만" '유태오♥' 니키리, 자기 모습에 셀프디스 '왜?'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9 09:41

수정 2021-11-09 09:50

"비록 내 얼굴은 빻았지만" '유태오♥' 니키리, 자기 모습에 셀프디스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귀여운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니키리는 9일 자신의 SNS에 "차 타고 세계 속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그림을 뒤로 하고 무용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겼다.

니키 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옷을 챙겨입고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니키리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그리스를 만나다 편. 비록 내 얼굴과 제스처는 빻았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에 실패한 니키리는 스스로를 셀프디스 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유태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완치해 활동을 재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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