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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춘기 대비 위해"…'싱글맘' 이지현, 홈트로 다진 '근육질 몸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08 18:17

수정 2021-11-08 18:17

"아들 사춘기 대비 위해"…'싱글맘' 이지현, 홈트로 다진 '근육질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운동하는 이유..1. 건강하고 싶어요^^ 2.먼 미래 자식들한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3.아들의 사춘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집에서 앞에 거울도 없이 대충 찍은 거라 좀 어설프네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홈트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본격적인 자세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 가녀린 체구 속 반전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이지현은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7년 재혼했으나 또 한 번 이혼했다.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진단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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