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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뒷광고 논란' 후 마음 고생 심했나…살 쪽 빠진 '슈스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08 17:13

수정 2021-11-08 17:13

한혜연, '뒷광고 논란' 후 마음 고생 심했나…살 쪽 빠진 '슈스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담겼지만 한혜연은 못 본 사이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잘록한 허리와 길쭉한 피지컬, '슈스스' 다운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아이템들이 사실은 뒷광고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사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한혜연은 1년 만인 지난 8월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혜연은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고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시 베이비들(구독자 애칭) 앞에 서기 위해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며 구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이후 SNS에도 재개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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